[경인일보=의왕/이석철기자]의왕시는 2011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24일 의왕시에 따르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81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 한부모가족 자녀 144명에게 4천32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하반기 하복구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