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IAAF의 마케팅 대행사인 AMS사와 DENTSU사의 검토를 거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사용할 입장권 초안을 지난 23일 IAAF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입장권은 초청용(VIP·초록색)과 판매용(프리미어F석, 프리미어 S석, A석, B석, C석·분홍색) 2종류다.

또 대회표준디자인(GSM)을 적용해 대회명과 기간, 장소 등 일반적인 사항과 좌석 정보 및 가격, 공식 후원사 로고, 보안요소, 안내정보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