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예상사이트 로또플레이에서 1등 당첨자가 등장해 화제다.

   부산에 사는 정모씨(여, 47)는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님이 나타나 큰 구슬을 안겨주는 조상꿈을 꾼 후 로또예상사이트 로또플레이를 통해 예상번호를 문자로 부여 받았다.

   문자로 부여 받은 예상번호로 로또복권을 구입한 정씨는 431회 추첨일인 3월 5일 로또 B열에 있던 6개의 번호가 모두 맞는 행운을 맞았다.

   12억 7천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정씨는 당첨금 중 상당부분을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할 뜻을 밝혔다.

   한편, 431회 로또 추첨에서는 무려 10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해 1인당 12억 6843만 4013원을 받게됐으며,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3명으로 각각 4916만 4110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