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시는 8일 경제정책자문관에 김하운(58·사진) 전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 경제정책자문관은 내년 3월까지 국내·외 금융과 경제동향 등에 관한 자문활동을 진행하고, 경제수도 추진을 위한 경제정책 발굴 등을 지원한다.

한편 김 경제정책자문관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7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제주본부장, 인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