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지회장·신광철)는 지난 15일 14개 읍·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및 새마을문고 회원 등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과 청미천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청소활동 겸 하천되살리기 정화활동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대월면을 비롯한 10개 읍·면·동은 복하천에서, 장호원읍을 비롯한 4개 읍·면은 청미천에서 겨우내 방치돼 있던 생활쓰레기, 폐가전쓰레기,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