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포/박현수기자]김포교육지원청과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24일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어린이들에게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주말 버스학교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문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교육장은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로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