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현준기자]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병원장·이석현)은 28일 이정호(68·사진) 전 인제대 부속 상계백병원 교수를 신경정신과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196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 인제대 부속 상계백병원 치매센터 책임교수 등으로 근무했다. 또 대한노인정신의학회장을 역임했다.

인천산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을 차례로 보강해 통합적 접근으로 맞춤진료를 지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