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선회기자]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문화 복지를 향한 의정부예술의전당, 미래발전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31일과 4월 1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장기발전 계획을 모색하고 의정부를 음악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예술의전당 시설개선과 주변 환경정비 - 김동주 (adf대표이사·건축가) ▲전시문화와 전시장 운영의 새로운 대안 - 이재언 (선조형연구소장·미술평론가)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개선과 확대를 중심으로 - 이용관 (한국예술경영연구소장) ▲의정부예술의전당 장기발전 전략 - 양건열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의정부국제음악축제의 새로운 방향 - 홍승찬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예술감독) ▲지역문화공간 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 ▲음악 테마 파크를 제안한다-최진용(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은 전화(031-828-5834) 예약 후 참관이 가능하다.
10돌 의정부예당, 10년후를 고민하다
오늘부터 이틀간 심포지엄… 장기발전 계획 모색
입력 2011-03-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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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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