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화성/김학석기자]화성국민체육센터는 30일 오전 채인석 화성시장, 김경오 시의회의장, 조성행 부의장, 김성회 국회의원, 조도환 생활체육협의회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시민에게 공식 오픈했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406의1 일원에 부지면적 1만2천249㎡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9천985㎡규모로 건립된 화성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실내체육관(농구, 풋살, 배드민턴 등), 에어로빅실(실버로빅스, 키즈발레, 어린이발레,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등), 온돌강의실(성인·유아·임산부 다이어트, 요가, 필라테스 등), 체력단련실 등이 구비돼 있으며 화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