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이천시 기업인협의회(회장·정백우)와 이천상공회의소(회장·신현익)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인과 후견공무원간의 기업애로점 및 지역사회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천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현익 상공회의소 회장과 정백우 기업인협의회장, CJ물류, OB, 하이닉스 등 기업 회원 및 이천시 각 실·과·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초빙, 지난 12월말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연일 계속되는 침출수 관련 궁금한 사항 및 이천시 종합발전계획에 대해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