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진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유관 병원과의 유대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보건의료원을 만들고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 관행 타파, 봉사정신 등 능동적 마인드를 주문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그는 이화여대 의학과 교수, 동대문병원장, 목동병원장, 대한병원협회 학술이사위원장, 노사대책위원장 및 동 대학교 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 의학전문대학원 내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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