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용인/윤재준기자]농협 용인시지부의 농촌사랑봉사단은 9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울공동체(양지면 주북리 430의1)에서 2011년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 및 한울사랑공동체와 사랑실천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 첫번째 사업으로 감자심기와 페인트 도색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사랑봉사단은 농촌 일손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설을 돌봄으로써 소외된 이웃에는 웃음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