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본부장·김태훈·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지난 8일 수원시 인계동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본부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구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현판식 및 개청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축하화환과 화분 대신 받은 쌀(20㎏) 58포는 지역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