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과천/이석철기자]우수한 국산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장한 '바로마켓'이 개장 3주년을 맞아 1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광원 한국마사회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특별 할인 판매를 비롯해 풍물패 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의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