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성호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9일부터 2일동안 인천항만공사(IPA) 야구장 등 6곳에서 진행된 '국토해양부장관기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청은 11일 IPA야구장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13-3으로 꺾고 감독상, 우수투수상, 타격상과 함께 이번 대회 우승기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