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본부장·김태훈·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19일 수원시 인계동 주민센터에 쌀(20㎏) 40포, 수원역 무료급식 봉사단체 광야의119쉼터에 10포, 인계동 독거노인 5가구에 각 2포 등 총 6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8일 경기본부 사옥 이전 개청식 당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받은 것이다.

한편 지적공사 경기도본부는 매해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및 체육행사시 진행되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