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이천소방서는 최근 백사면사무소 2층에서 이병균 소방서장, 김문자 시의원 등 기관 단체장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사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이윤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대장은 1984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5년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대원들로부터 추천받아 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