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강승훈기자]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종환)는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LH 인천본부 4층 대강당에서 중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제23회 중기주간(5월 16~20일)을 맞아 마련됐으며 중기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근로자 사기 진작이 취지다. 전체 유공자는 21명으로 이 가운데 (주)클레슨 양희준 대표이사 등 3명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 본부장은 "중기 주간을 맞아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