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천/이재규기자]부천오정경찰서(서장·이영조)는 19일 오전 부천중앙병원(원장·김용성)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는 부천오정서와 부천중앙병원 간의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의료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이날 혈액검사, 심전도, 유방암 등 다양한 항목의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