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평/김민수기자]가평소방서(서장·정장권·사진 오른쪽)는 23일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이영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다문화) 가정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도교사와 담당 소방공무원 등은 각 가정을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설치, 7개 국어로 제작된 안전교육 매뉴얼 보급, 전기·가스시설의 기본점검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