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의정부/김환기기자]경기도 북부청은 '아토피 없는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지난 23일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 보건, 산림, 의료 등 각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협의체 구성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도는 아토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 치료를 위한 아토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의료분야 등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위원회 확대 및 포럼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도는 올해 아토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가평군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토피 캠프장을 조성하고 있고, 오는 7월부터 정식으로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道북부, 아토피 없는 경기도… 정책포럼
입력 2011-05-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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