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천/이재규기자]부천 오정경찰서 이영조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파출소 순찰요원 근무를 자청해 순찰요원들과 함께 권총, 수갑 등 외근 장비를 착용하고 고강동 주택가와 학교 주변을 순찰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