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민재기자]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박정권)는 지난달 31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손마사지 전문교육 수료식 및 '계양손마사지 전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38명이 참가한 손마사지 전문교육은 대한발관리사협회 도현숙 강사와 '美&Curl네일아트샵' 김지영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손마사지와 손지압, 네일케어, 네일아트 등의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이번 달부터 55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생활시설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