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과천/이석철기자]과천소방서(서장·이기풍)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간부 소방공무원 23명과 함께 과천시 현충탑(중앙공원 소재)에서 현충일 행사 및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소방공무원 모두가 진심어린 자세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참된 정신을 기르고, 현장 활동시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안전사고발생 제로에 도전하자"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