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기자]'세계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요트 레이싱을 체험한다'.

2011 코리아매치컵(Korea Match Cup) 세계요트대회(8~12일)의 개막과 요트 인구 붐 조성을 위한 프로암 대회가 7일 오전 10시50분 화성시 전곡항 및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스키퍼(선장)'인 매튜 리처드(프랑스)를 비롯 데미엔 이엘(프랑스), 프란체스코 브루니(이탈리아) 등이 참여하는 프로암 대회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스키퍼와 함께 경기장으로 나가 요트 레이싱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 스키퍼는 각각 요트로 나눠 참가자들과 함께 요트 레이싱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