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영준기자]인천시는 7일 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박현재(69·사진) 시문화발전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오는 13일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임명동의안의 통과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제물포고와 한국방송통신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시학원연합회 회장과 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