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대현기자]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정연호)는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1년도 1분기 전국 맵시스타 친절서비스 평가'에서 경기본부 소속 박은주(안양시지부·주임), 조유진(남양주시지부·계장), 허정희(도당동지점·과장보), 김선욱(교하중앙지점·계장) 등 4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맵시스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들에게는 친절 우수직원 상패 등 포상과 함께 연말 종합평가에서 연도대상 후보자로 자동 등록돼 회장명의 표창 등이 주어지게 된다.

또 분기 맵시스타를 배출한 소속 사무소도 농협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조사(CSI) 평가에서 가점을 얻게 돼 농협 직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영예로운 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한 고객서비스 실천으로 감성적인 고객 응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CS(고객만족) 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고객서비스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