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이천시 신둔면 새마을남(회장·성승하)·여(회장·김명숙)지도자협의회는 15일 신둔면사무소에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 나온 상품은 신둔면에서 직접 제작 및 생산된 이천전통도자기 100여점과 화훼 등으로 지역업체 및 화훼 농가들의 자발적인 협찬으로 이뤄졌다. 수익금 전액은 오는 9월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