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평/김민수기자](사)가평군새마을회(지회장·하철호)는 지난 17일 상면 십이탄천 둔치에서 한강 상류지역 수질정화를 위해 창포 3천포기의 식재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포식재행사에는 조영태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장, 신영옥 가평군새마을부녀회장, 남녀 새마을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하 지회장은 "창포 식재사업은 맑은물 가꾸기사업과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도 일조하고 있다"며 "창포 식재사업이 군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 수질개선은 물론 창포를 이용한 또 다른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새마을회 창포 3천본 식재 행사
입력 2011-06-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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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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