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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식 몇번씩 확인 할 만큼 기뻐
국토부장관상┃담방초 장희주
자유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앉아 열심히 스케치 하고 색칠로 마무리하고 열심히 했다는 생각을 하며 기쁜 마음으로 제출했습니다. 몇주가 지나고 경인일보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믿어지지 않아서 몇번이고 다시 물어보고 나서야 믿어졌습니다. 정말 기쁜 수상 소식이었습니다.
친구와 우정도 쌓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초등학교 시절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림 공부 열심히 하고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또한 자유공원까지 데려다주시고 옆에서 지켜봐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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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파
인천광역시장상┃신대초 최영훈
바다그리기 대회는 그림을 그리며 큰 배도 보고 갈매기도 보고 가족과 함께 도시락도 먹으며 좋은 시간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앞으로도 바다그리기대회가 점점 커져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바다그리기대회에 참가하여 재미있는 상상으로 가득 채워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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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깨끗해 지기를 바라며 참여해
해군참모총장상┃백학초 김현우
부주의한 실수로 바다에 엄청 많이 쏟아지는 까만 기름…, 몇해전 서해안갯벌은 까만 기름으로 뒤덮였었다. 이번 바다그리기 대회에서는 조금이라도 바다가 좋아지고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뜻이 전해지기를 기도했다. 우리 모두의 기도를 담아 바다가 더이상 아파하지 않고 빨리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