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본부장·김태훈)와 경기도는 29~30일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11년도 경기도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선진화 사업 추진에 따른 연구풍토 조성과 공무원과 공사간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으며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발표된 과제 가운데 지적공사 가평군지사 이홍식씨가 연구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한 3차원 지적측량성 제공방안'과 부천시 도시계획과 박찬이·정정훈씨가 공동연구한 'KLIS 환경개선을 통한 지적업무 수행효율성 제고연구'가 각각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