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변철균(사진 앞줄 가운데) 신임 본부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변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30여년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문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공사의 설립 목적에 충실히 해 기관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감동과 기술력 강화,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 확립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변 본부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1977년 입사해 속초지점장, 본사 안전관리처 안전지원팀장, 충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서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