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에 이원창(69·사진) 전 의원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신임 이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으며 경향신문 외신부장과 경인본부장, 16대 국회의원(한나라당) 등을 역임했다. 코바코 사장은 공모, 임원추천위원회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