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박우섭)와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최연봉)는 27일 자원봉사 참여 유도 및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2회 자원봉사 체험사례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회 자원봉사 체험사례 입상 수상자는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이효순(59) '생명 사랑의 돌봄 봉사자가 되렵니다' ▲우수=박순영(50) '작은실천' ▲장려=김충제(53) '역전의 뒤안길', 강은숙(39) '또 다른 내일' ▲가작=조금란(44) '어둠을 지키는 천사', 고춘녀(43) '용마루까페이야기'가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최우수=김민지(18) '봉사는 삶의 일부' ▲우수=안혜빈(17) '봉사의 시작' ▲장려=이지현(17) '봉사활동은 나의 느티나무가 되다.', 김유진(16) '가슴 따뜻해지는 만남들' ▲가작=김태훈(16) '내가 봉사를 하며 얻은 것들', 이가현(16) '봉사는 또다른 배움입니다' 등이 선정됐다.
체험사례 입상자의 응모작품은 제2회 자원봉사 체험사례집 '민들레 홀씨'로 발간되어 자발적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과 자원봉사 문화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