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남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홍기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영철 경영지원본부장, 민경선 통상지원본부장, 오성근 기업지원본부장, 한용각 제2기업지원센터장 등은 임직원 30명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하이수지, 유진데코 등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의 수해복구에 함께 했다.
경기중기센터는 복구가 끝날 때까지 수해복구 활동 이외에도 도 기업정책과와 공동으로 수해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홍 대표이사는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중소기업들에 작은 힘이나마 보탰으면 좋겠고 중기센터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의 정상화를 위해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
/조영달기자
경기중기센터, 수해민 돕기 팔걷어
입력 2011-08-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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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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