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사회를 모색하는 지식인 연대회의는 '공존회의 제13회 이달의 기사상' 수상자로 인천 동구의회 문성진(사진 오른쪽) 부의장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성진 부의장은 지난 8월 4일자 경인일보에 '수돗물 불소화, 제대로 논의하자'는 기사를 기고했다.

공존회의는 "현재 인천의 중요 현안 중의 하나인 수돗물 불소화사업과 관련해 풍부한 지식과 정련된 논리를 바탕으로 한 기고문으로 시민들의 바른 이해를 선도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