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 이춘희 사장과 해드림봉사단원 20여명이 12일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화문석마을을 방문해 고구마를 캐는 봉사활동을 했다.
인천도개공은 작년 10월 화문석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봄과 가을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도개공 임직원들은 직접 수확한 고구마 중 60만원어치를 구입했고, 이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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