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가 마련한 '2011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20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이날 행사장에는 당장 인력수급이 시급한 30여 곳의 업체들이 채용관을 마련, 현장 서류 접수와 면접을 진행했다.
최춘옥 인천여경협 회장은 "취업 의사가 확고한 구직자들의 방문이 주를 이뤘다"며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에 대한 미스매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