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문화관광 대표 아이콘, 정서진 해넘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동방향에는 강릉 정동진(正東津)이, 정서방향에는 인천 서구 정서진(正西津)이 있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의 관문인 인천여객터미널 부근에 있는 정서진은 석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연애를 이제 막 시작하는 남녀가 석양을 바라보며 사랑을 고백하면 오래오래 사랑하게 된다는 로맨틱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 서구와 경인일보는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를 만들어 내기위해 제1회 정서진 해넘이축제를 12월 31일(토)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합니다.

정서진에서 지는 해와 함께 2011년을 마무리하고 경건하게 새해를 맞이하면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정서진 해넘이 축제

■ 일시 : 12월 31일(토) 오후 4시부터

■ 장소 :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

■ 주최 : 인천광역시 서구

■ 주관 : 경인일보, BBS-TV

■ 후원(예정) : 인천광역시,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