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
공모내용은 주변 여건과 조화되며 시 이미지에 부합하고 지역상권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 발전에 도움이 돼야 한다.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구성 참가가 모두 가능하며 팀 수상일 경우 팀 명의로 시상한다.
시상내용은 대상은 1점 500만원, 최우수상 2점 각 300만원, 우수상 4점 각 150만원, 장려상 6점 각 50만원이다.
응모자는 내년 2월 1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방문, 첨부파일을 이용해 접수하거나 시 기획감사실로 서면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포함해 연구용역 후 활용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43건의 시민의견을 접수, 우수상에 사공모(47·별양동)씨의 방송·문화·예술·축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코메디시티 스튜디오·종편 방송국·컨벤션 및 IDC(인터넷데이터)센터 구축 외 10건을 선정, 시상했다. 문의:시 기획감사실(02-3677-2035)
과천/이석철기자
정부 과천청사 앞 유휴지 활용
과천시, 대학생 아이디어 홈피 공모
입력 2011-12-21 22:47
지면 아이콘
지면
ⓘ
2011-12-22 2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