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청장과 안 이사장을 비롯 검찰청 간부와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지원센터측은 방한복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 지청장은 "범죄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희망과 용기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안 이사장도 "희망과 꿈을 잃지 말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양/박석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