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0개 시·군 무한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조직·인력부문, 사례관리부문, 사례관리기록부문, 자원개발부문, 네트워크부문, 사업개발부문 등 6개 부문에서 진행했으며 화성시는 이중 사업개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박상욱 화성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중이며 동부는 나래울 복합복지타운, 서부는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사회복지회, 남부는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한다. 내년 1월중 북부네트워크팀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