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임교수는 한국발달지원학회장,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한국상담심리학회 및 학교심리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며 한국상담심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폭력 학생에 대한 심층사례 연구, 심각한 폭력(살인) 가해 학생에 대한 사례 분석, 한국의 학교폭력 상담과 개입, 집단 괴롭힘 등 10여년전부터 학교폭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다.
청예단은 "학교 폭력에 대해 조사 및 연구의 수행, 관련 정보와 자료의 축적, 간행물 발간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