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윤재준(50·사진) 국장 내정자를 제30대 편집국장에 임명했다.

경인일보 편집국장 임명동의 관리위원회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편집국원들의 임명동의 찬반투표 결과(투표율 93.7%), 윤 국장이 86.5%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1일부터 임기 2년의 편집국장을 맡게 된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