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 해비타트는 '예술을 통해 마음에 집짓기'란 콘셉트로 경기도립예술단과 각계각층의 예술인들이 협력해 경기도민을 위한 풍요로운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복지 시스템이다.
올해 첫 공연인 경기도립극단의 '청이스토리'는 현대적인 음악과 랩스타일의 노래로 구성된 극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지난해 130회 공연을 달성한 아츠 해비타트 공연은 올해부터 (재)한국문화정보센터와의 업무 협약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현 이사장은 "올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소외된 이웃에게 예술을 통해 통합·나눔·공감·치유를 실천할 계획이며, 경기도민 모두를 만나는 날까지 아츠 해비타트 사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