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육장은 광주교육대를 나와 1977년 교직에 입문, 군포 둔대초등학교 교감과 광주 탄벌초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일선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하며 인화를 중시하는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다.
손 교육장은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가르치는 것이 행복한 선생님이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조직이 변해야 한다"며 "소통과 공감으로 현장의 당면한 문제를 풀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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