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시의 민심은 기존 정치권에 냉소를 보내고 있다. 안철수 교수의 바람과 함께 20~30대 젊은 유권자는 '총선 심판'을 외치고 있다. 덩달아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재보선 결과는 오는 4월 실시되는 19대 총선의 풍향계라는 점에서 야당보단 여당이 더 긴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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