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의 한 가구업체가 지난 1월부터 상처가 난 상품을 값싸게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연수구 푸드 마켓 1호점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있는 본가구 아울렛(다보산업)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된 카페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판매를 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