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과 봉사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궁화 꽃으로 만든 차 시음과 사진전을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끈질긴 생명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 등을 익히며 나라사랑 정신을 다졌다.
식재된 무궁화에는 심은 이의 표찰을 달아 심는데서 그치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 등도 책임지도록 했다. 유영록 시장은 "100그루가 모두 멋지게 자라나 10년후에는 시청내에서 향기로운 무궁화 향과 꽃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포/박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