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10일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및 운전면허교실을 열었다.

이날 계양서는 112신고 접수요령과 최근 외국인 대상 범죄 유형에 대해 교육하고, 1대1 범죄상담도우미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제도와 절차 등 불편민원을 청취했다.

/김민재기자